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저 브로디 (문단 편집) == 사망 == [[파일:브루저 브로디 死.jpg]] 1988년 7월 16일 [[푸에르토리코]]의 WWC 흥행에 참가한 브로디는 본래 [[댄 스피비]]와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WWC 소속의 레슬러 호세 곤잘레스의 칼에 찔렸고 끝내 숨지고 만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잡질을 절대 안 해주기로 유명했던 브루저 브로디와 WWC의 오너 카를로스 콜론 사이의 갈등이 문제가 되어 호세 곤잘레스가 사주를 받고 그랬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법정에서는 증거 불충분 처리가 되면서 곤잘레스는 몇년 뒤 브로디가 먼저 공격을 해온 것에 대해 맞서다 살해하게된 [[정당방위]]가 되어 짧은 형량만 살다 출소했고, 사건은 그렇게 묻혀버리고 만다. 이 당시 [[토니 아틀라스]]가 살인사건의 목격자였으나 호세의 살인에 대한 결정적인 증언을 하지않아 호세의 살인이 의도적인 살인이 아닌 정당방위가 되었는데 호세가 토니 아틀라스를 협박해서 증언을 못하게 틀어막았다는 설이 있다. 사건 특성상 곤잘레스는 현지인이고, 브로디는 외국인이라 재판에서 곤잘레스가 유리한 면이 있던 것은 맞지만 살인이 정당방위로 바뀔 정도로 결정적인 증언이 없었다는 것은 목격자인 토니가 협박을 받아 결정적인 증언을 하지 못했다는 설이 충분히 근거가 있는 주장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한동안 북미의 프로레슬러들은 푸에르토리코로 원정가는 것을 꺼렸었다. 한편 WWC 당시 흥행에 참가했던 더치 만텔[* WWE에서 [[제이크 헤이거|잭 스웨거]]의 매니저였던 [[젭 콜터]]로 유명하다.]은 이 사건을 계기로 선수들간의 분쟁을 좀 더 유하게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 [[레슬러 법정]]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는 그를 기리기 위해 본 잡지에서 뽑는 베스트 브롤러 상의 이름을 브루저 브로디 메모리얼 어워드로 지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